Mercedes-Benz Promise
동행을 꿈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섯 가지 약속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넨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 활동의 슬로건입니다.
특히 ‘교육’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화된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기부문화확산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Mercedes-Benz GIVE)’, 탄소중립실현과 환경보호를 위한 아동∙청소년 환경교육, 대중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그린 플러스(Mercedes-Benz GREEN+) 5가지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관리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Mercedes-Benz GREEN+
그린플러스는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함과 동시에
일상 속 작은 행동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내일을 도모하는
취지의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21년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GREEN+)’를 출범해,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함과 동시에 일상 속 작은 행동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후 행동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 눈높이 체험형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 는 지금까지 총 754개 사회복지 기관 및 학교(학급), 5천여 명의 시민이 참가하며 총 2만여 명 어린이들에게 제공됐습니다. 또한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GREEN+Plogging)에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 총 1,000여 명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손잡고 숲을 통해 도시 대기질을 개선하고 열섬 현상을 저감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도시 숲 프로젝트(GREEN+Urban Forest)로 건강한 녹색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10월 첫 프로젝트 ‘천왕근린공원 도시 숲’ 을 완공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경상북도 및 강원도 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울진군 산림복원 긴급 지원금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SNS 캠페인을 통해 시민 3천 5백여 명이 참가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 SNS 캠페인 (GREEN+CARBON-) 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그린플러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욱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의 자세로 우리 주변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Mercedes-Benz MobileKids
모바일키즈는 독일 다임러 본사에서 2001년 개발한
세계 최초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부터 국내 교통 실정에 맞게 재구성하여,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기관 내 아동 대상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위기상황 시 대처법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COVID-19로 인하여 온라인 교육의 필요성에 발맞춰, 온라인교통안전 교사 양성 교육 "모키티쳐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이에 2022년까지 1,762개의 기관 내 35,614여명의 아동이 모바일키즈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즐거운 놀이’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가 만드는 교통안전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과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해오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어린이교통안전 그림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국 38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 전시 진행과 1,000여명의 대중에게 교통안전 사진 인증 캠페인을 통하여 교통안전교육의 즐거움을 공유하였습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행을 강조하는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과 어린이 보호구역 규정 속도 준수 등의 ‘안심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시행하며, 교통약자인 아이들의 안전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및 시민의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11월 ‘2017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 9월에는 서울특별시와의 어린이 교통안전 및 서울 시민의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2020년 9월에는 행정안전부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2022년 녹색어머니회 중앙회와 스쿨존 내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모두와 함께하는 대중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기술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Mercedes-Benz Mobile Academy
모바일 아카데미는 자동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노하우를
직접 제공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하여 자동차과 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산학협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전국 11개 대학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하여 전담 강사진이 강의와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독일본사 방문, 경력개발워크숍을 통해 미래 자동차 인재의 진로 설계를 위한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총 1,50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우수학생 140명에게 독일본사방문의 기회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자동차 관련 전문 기술원, 특성화 고등학교 등 자동차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2,62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미래 자동차 기술, 진로 강의를 실시하며 기술인재 양성과 진로 준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딜러사 및 임직원의 직접 참여로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진행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Mercedes-Benz All Together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사적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직접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참여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임직원 2,479명이 장애인복지시설 개보수, 스쿨존 벽화 그리기, 김장 나눔, 구연동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감염예방 키트 전달 등 294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취약계층과 의료진을 돕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총 18억원의 기부금을 특별 조성하여 의료기관 감염안전진료부스, 방역서비스 지원, 신속진단키트 등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815여개를 대상으로 매년 약 5억 원의 교육기금을 배분하고, 누적 약 43억원의 기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향상과 사회문화 활동 및 의료접근성을 증진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장애인 복지기관 및 시설 총 43곳에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Mercedes-Benz GIVE
기브는 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하여
새로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Mercedes-Benz GIVE) 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5주년을 맞아 확대 운영하게 된 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 수입차 업계 최초 기부문화확산 캠페인, 기부 달리기 대회 '기브앤 레이스'를 개최하여, 2022년까지 5년간 9회의 캠페인에서 총 85,769명의 참가자와 총 46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었고 참가비 전액은 현장 조성 기부금 및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기금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및 교육비로 기부 됩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5회 ~ 9회 대회는 버추얼런으로 진행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이스를 함께 했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 ＇기브앤 레이스＇의 달리기 외에 다양한 스포츠를 접목하여 기부 자전거 대회 ＇기브앤 바이크＇ 2회, 골프를 주제로 한 ＇기브앤 드라이브＇, ＇기브앤 골프＇ 대회를 개최하였고, 해당 대회로 총 14,401명이 참가하여 총 4.5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조성된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 및 교육비로 모두 기부되었으며, 해당 기부금으로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장학사업인 ＇기브앤 드림＇을 신설하여 2년까지 누적 총 4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며 스포츠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기브앤 드림 엘리트 트레이닝(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멘토링)’을 신설하여, 단순한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체육 유망주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각화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건강증진과 기부 의미를 배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 설 예정입니다.